[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가조작으로 인해 검찰에 고발되면서 하락했던 셀트리온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850원(1.9%) 상승한 4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셀트리온 제약도 1.61% 상승세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서 회장에 대해 주가조작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고발한 일로 인해 지난 10일 각각 2.93%, 3.8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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