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영화금속이 자회사 흡수합병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화금속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5원(6.47%) 뛴 1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금속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등의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기존 사업 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동차 부품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엔브이에프를 1: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4년 1월 1일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