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술연구원 30주년 기념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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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지난 4일 기술연구원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술발표회를 실시했다.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기술연구원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본사에서 박영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기술발표회'를 실시했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기술연구원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술 전시회, 기술 세미나가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민자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신기술분야 현황 및 전망 △IPP 사업지원 핵심기술 개요 및 확보 방안 △초장대교량·침매터널 주요기술 △초고층 주요 보유기술 및 확보계획 등 국내 건설 분야의 최고 기술이 소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술연구원은 지난 30년 동안 기술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도 녹색건설, IT 융·복합 등 건설 전반에 걸친 기술의 선진화를 추구, 건설의 미래를 여는 신기술들을 탄생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1983년 11월 설립된 기술연구원은 경기 수원에 대형구조실험동 등 전문실험동을 갖춘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종합건설기술연구원이다. 우수기업연구소 대통령 표창('00.3월), 건설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06.10월)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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