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사내올림픽' 통한 임직원 친목 도모 '화제'
굿모닝신한證, '사내올림픽' 통한 임직원 친목 도모 '화제'
  • 전병윤
  • 승인 2005.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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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임직원들은 게임을 통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참가비로 모금된 성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사내 미니 올림픽을 진행하고 있어 연말을 앞둔 증권가에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유쾌한 어울림과 따뜻한 나눔이라는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 미니 올림픽은 게임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참가비를 내고, 모금한 참가비를 경기에서 우승한 직원이 희망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미니 올림픽은 족구, 당구, 오목, 스타크래프트, 탁구 등의 경기가 벌어 졌으며, 경기 참가비 명목으로 1인당 3천원(단체 2만원)씩 모금된 금액은 연말에 각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희망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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