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무료급식소서 밥차 배식 봉사
아주캐피탈, 무료급식소서 밥차 배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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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아주캐피탈은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밥차 배식을 위해 방화로 까맣게 불타버린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나눔을 찾아 '아주 특별한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아주캐피탈은 떡과 과일을 곁들인 점심은 물론 급식소를 방문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수면양말, 핫팩, 장갑 등 방한용품을 선물했다.

특히, 지난달 진행한 '아주 좋은 기부' 이벤트에서 모금한 성금과 함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 식료품을 지구촌 사랑나눔측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지구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와 함께 청소 등 환경미화봉사를 펼쳤다.

한편, 지구촌 사랑나눔은 이주 노동자 및 중국 동포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무료급식소 '따듯한 밥퍼'를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아주캐피탈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매월 2회씩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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