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11일 견본주택 개관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11일 견본주택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자료=부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부영주택이 11일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위례신도시 A2-10블록(성남권역)에 위치하는 '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3층, 지상 12~20층, 21개동, 전용 85~149㎡, 8개 타입 총 138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남한산성을 배후지로 위례신도시 내 최대 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거실에서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옆 예정된 초등학교와 신도시 내 19개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에 있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병원, 아산병원, 문정 법조타운 등 쾌적한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떠오르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용인~서울 고속도로, KTX 수서역과 복정역, 우남역(예정), 위례~신사선과 위례내부선이 예정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85㎡가 5억5400만원, 147·149㎡는 8억5600만원, 145㎡ 9억5700만원이다. 85㎡의 경우 분양금액이 6억원 미만으로, 연내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60%)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 송파구 장지동 601-6번지)에 마련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