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한화손보 빌딩에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간 진행한 '안전365'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안전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통해 복습하고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365'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의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어린이 안전교실이다. 교통안전을 비롯 가정생활, 학교생활, 공공시설 이용 등 각 분야별 위험요소에 대응하는 방법과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을 가르쳐왔다.

이날 어린이들은 안전퀴즈 문제를 풀고 마술쇼도 관람했다.

강창완 한화손보 서울지역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안전상식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한화손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