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23일 10시 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교회 신축공사 현장에서 5층 외벽에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김모(512) 씨 등 두 명이 추락해 숨졌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사고 당시 크레인 상단 탑승함에 타고 있었으며, 목격자들은 해당 크레인의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인부들이 추락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김모(48)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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