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반값 안마의자' 한정 판매
홈플러스, '반값 안마의자'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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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홈플러스는 새해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은 '무중력 안마의자' 1000대를 국내 최저가격 수준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중력 안마의자(모델명 J7+)는 정상가 보다 50% 이상 저렴한 139만원에 판매한다.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한정 판매되며, 구매 후 약 5일 후 무료 배송된다.

마트 측은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6개월 전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생산단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반값 안마의자는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가장 중력을 덜 받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키와 체형 자동 인식기능 및 총 40개의 대형 에어셀을 통해 어깨, 팔, 다리, 골반까지 신체 각 부위를 마사지해 준다.

또한 온열 기능과 함께 타이, 스파, 아침, 점심, 저녁 등 5가지 자동안마기능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최근수 바이어는 "반값 안마의자는 매년 설 1000대 물량이 2주 만에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효도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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