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지난달 24일 청주에서 발생한 젖소 난동 사고 때 중상을 입었던 60대 남성이 끝내 숨졌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젖소에게 받혀 병원 치료를 받던 이모(62)씨가 5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젖소 난동 사건과 관련해 축산업자 이 모(52)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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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지난달 24일 청주에서 발생한 젖소 난동 사고 때 중상을 입었던 60대 남성이 끝내 숨졌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젖소에게 받혀 병원 치료를 받던 이모(62)씨가 5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젖소 난동 사건과 관련해 축산업자 이 모(52)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