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국내 기업이 몽골에 세계 최초로 구리 제련소를 건설한다.
(주)아시아홀딩스는 7일 서울에서 몽골 최대 국영 구리광산인 에르뜨네트 마이닝과 몽골에 구리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에르뜨네뜨 마이닝은 전세계 구리 생산량의 7%를 차지하고 있고, 향후 30년간 채굴이 보장돼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노천 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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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국내 기업이 몽골에 세계 최초로 구리 제련소를 건설한다.
(주)아시아홀딩스는 7일 서울에서 몽골 최대 국영 구리광산인 에르뜨네트 마이닝과 몽골에 구리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에르뜨네뜨 마이닝은 전세계 구리 생산량의 7%를 차지하고 있고, 향후 30년간 채굴이 보장돼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노천 광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