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 코오롱하늘채' 14일 견본주택 개관
'돈암 코오롱하늘채' 1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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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암 코오롱하늘채' 테라스중앙뷰 (자료=코오롱글로벌)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14일 '돈암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85(돈암동 535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동, 전용 59~113㎡, 7개 타입 총 629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최성훈 분양소장은 "돈암동 일대 500가구 이상 단지의 공급이 오랜 기간 없었고 기존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 상품력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등 소비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혜택이 주어진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4월1일부터 사흘간 정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북구 롯데백화점 미아점 인근(미아동 66-6)에 마련된다. (1899-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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