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신한은행은 'S20 Smart Zone'에서 업무를 수행할 대학생 명예지점장 12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S20 Smart Zone은 20대 고객들의 금융거래 특성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특화된 무인점포 기반의 스마트 점포로 현재 경희대학교 지점과 홍익대학교 지점 두 곳이 운영중이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명예지점장은 각 지점별로 6명씩 활동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7월까지 이벤트 기획 및 SNS 운영, 대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책들을 많이 제안해 달라"며 "20대 고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사랑받는 S20 Smart Zone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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