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팬택 '베가아이언2' 출시…출고가 78만3200원
KT, 팬택 '베가아이언2' 출시…출고가 78만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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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단독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KT가 팬택 '베가 아이언2'를 12일 출시하고, 이에 맞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78만3200원으로 정해졌다.
 
팬택 베가 아이언2는 기존 '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으로 △엔드리스 메탈(금속 테두리) △전화와 메시지, 배터리 상태 등 상황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LED 점멸등 △하단부의 곡선형 스피커 △3220mAh 배터리와 △1300만화소 OIS 카메라 △'파사드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등을 탑재했다.
 
또한 엔드리스 메탈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나 패턴 등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베가 홈페이지와 전용 앱 '시그니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 할 수 있으며, 전국 총 25개 이마트와 팬택 서비스센터에서도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이번 출시를 기념, 다음달 10일까지 가입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붉은 악마'로고가 새겨진 배터리 커버, '붉은 악마'공식 T셔츠 및 공식 머플러 등 3종이 담긴 '축구 사랑'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올레닷컴을 통해서 가입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도 축구 사랑 패키지와 야구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올레닷컴에서 구입 시 고객의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15%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상무)은 "베가 아이언2의 가입 고객에게 축구 사랑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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