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아이디스는 내달 영국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보안전시회 IFSEC(International Fire & Security Exhibition)에서 처음으로 통합보안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아이디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고화질 4K카메라와 UHD(Ultra High Density)영상보안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지난해 아이디스는 IFSEC전시회를 시작으로 자체브랜드 런칭을 통해 제품들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고화질 UHD영상보안기술과 보안디스플레이 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통합보안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통합보안솔루션 회사로 해외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