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양양, 하조대, 남애 3개 공공하수처리장을 각각 신설·증설·개량하고 하수관거를 정비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는 375억원이다.
이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사업기간은 공사 24개월, 운영 20년간이며 건설기간 동안 민간투자비는 운영시간 동안의 사용료로 회수하게 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예정법인 (가칭)양양맑은물길의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계열사인 코오롱워터앤에너지와 지역사 및 재무적투자자(FI)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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