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올해 말 합병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100원(1.15%) 상승한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NH농협증권은 4.21% 오르고 있다.
이날 NH농협증권은 WM사업 전개, IB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 확대를 등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우리투자증권에 합병된다고 공시했다. 합병방법은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증권을 흡수합병 하기로 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이 존속회사로 NH농협증권이 소멸회사가 된다. 합병비율은 우리투자증권: NH농협증권 = 1:0.6867623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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