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40여명은 20일 서대석 부행장과 함께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1000평 규모 계양농협 시설채소 작목반 포도농장을 방문해 작업을 도왔다.
서 부행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우리 농촌과 농협은행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상생을 이끌어내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가시리정보화마을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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