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부산명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26가구를 남긴 채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진행된 '부산명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유효 청약 기준 1027가구 모집에 1447명이 청약, 평균 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9962㎡(2.37대 1), 59.9911㎡(1.69대 1), 59.9917㎡(1.19대 1)는 3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된 반면 59.97㎡의 경우 201가구 모집에 175명이 청약, 26가구가 미달됐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A3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 4개 타입 총 10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2억1480만~2억1680만원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월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성당 인근(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됐다. (1644-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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