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17일 개막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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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제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이 오는 17∼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7일 열리는 개막식과 시상식에서는 기술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147명에게 대통령 표창과 훈장, 포장 등을 수여한다.

㈜피피아이평화의 이종호 대표가 '기술혁신 기업인'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17∼19일 열리는 '중소기업 우수 기술 및 제품 전시회'에는 252개 기업이 참가해 300여개 부스를 마련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해외 바이어 50여명이 방한해 180개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을 하고, 한국-베트남 기술 교류 상담회도 열린다.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채용·면접 상담회, 기업과 학생이 산학 협력을 체험하는 '1팀 1기업' 프로젝트 경진 대회,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은 나의 꿈' 창작 공모전 등도 이어진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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