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아이파크' 26일 견본주택 개관
'마곡 아이파크' 26일 견본주택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곡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현대산업개발)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산업개발이 26일 '마곡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과 동시에 청약에 나선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 3블록에 위치하는 '마곡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원룸형(전용 23~26㎡) 396실과 투룸형(전용 35~36㎡) 72실 등 총 468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무엇보다 수도권지하철 5호선 발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고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 마곡지구의 입주가 완료될 경우 연간 16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게 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8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정액제(원룸형 500만원, 투룸형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인근(강서구 내발산동 648-11번지)에 마련됐다. (1600-7799)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