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 '초저금리 시대, 연금자산 관리 방법' 분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초저금리 시대, 연금자산 관리 방법' 분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초저금리 시대, 연금자산 관리 방법'을 분석했다. (사진=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초저금리 시대에 연금자산 관리 방법에 대해 분석한 '은퇴와투자39호'를 발간했다.

예금 금리 1%대인 초저금리 시대는 금융자산만으로 은퇴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위험 요소다. 금리상품 중심에서 벗어나 투자상품 중심으로, 국내 투자 위주에서 글로벌 분산 투자 등으로 연금자산 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퇴직연금 적립금의 93%가 원리금보장 상품이고 연금저축의 94%가 금리하락에 취약한 연금저축보험과 신탁인 상황이다. 현재 '은퇴와투자39호'에서는 수익은 올리고 투자위험은 줄이는 초저금리 시대의 연금자산 관리법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투자 상품을 활용한 퇴직연금 관리방법과 초저금리시대 연금저축 계좌이체 활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변동금리 연금보험 가입자가 확인해야 할 2가지, 변액연금으로 절세와 수익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은 "초저금리 시대에는 금리상품 중심에서 투자상품으로 국내 투자에서 글로벌 투자로 연금자산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며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투자해야만 수익은 높이고 투자 위험은 줄여 초저금리 시대에서도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퇴와투자 39호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retirement.miraeasset.com <http://www.retirement.miraeasset.com>)에서 볼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