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전대전충남본부는 당진 소재 동부제철이 3개월 동안 422억원의 전기요금을 체납해 전기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동부제철에 수차례의 요금납부 안내공문을 보내고 분납을 유도했지만, 요금 납부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17일 오후 5시부터는 동부제철 1공장, 21일 오전 10시부터는 2공장의 전기공급을 각각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전대전충남본부는 당진 소재 동부제철이 3개월 동안 422억원의 전기요금을 체납해 전기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동부제철에 수차례의 요금납부 안내공문을 보내고 분납을 유도했지만, 요금 납부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17일 오후 5시부터는 동부제철 1공장, 21일 오전 10시부터는 2공장의 전기공급을 각각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