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New 2Star 파생상품 SH-1호'는 만기 2년으로 삼성전자 와 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 연 12%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15%(6개월), 20%(12개월), 25%(18개월), 30%(24개월) 초과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12% 수익지급후 종료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장중포함하여 한 종목이라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상품관리팀 천병태 팀장은 “이번 상품의 경우 조건부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동시에 제한적 주가하락 및 주가상승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wscorpio@seoulfn.com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