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서리풀' 1순위 마감…20.2대 1
'힐스테이트 서리풀' 1순위 마감…20.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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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서리풀' 조감도 (자료=힐스테이트 서리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서리풀'이 전 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7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서리풀'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청약 기준 97가구 모집에 총 1968명이 청약,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4가구를 모집한 59㎡B타입은 1192명이 몰리면서 2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4가구를 공급한 59㎡A은 776명이 청약, 14.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성우 분양소장은 "뛰어난 입지여건에도 3.3㎡당 2900만원대의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점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요인"이라며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계약률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지하 7층, 지상 10~22층, 2개동, 전용 59㎡, 2개 타입 총 1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A가 8억700만원 59㎡B는 8억16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는 13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계약은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남구 힐스테이트갤러리(도곡1동 914-1번지)에 마련됐다. (180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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