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8일 총 5833억950만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ELW) 6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32종목과 일반 풋 29종목과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3종목과 풋 2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13개이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46개이다.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전 투자자를 위한 노무라 모닝 투자전략은 국내외 증시 동향 업데이트와 탑픽스로 구성돼 있다.
노무라 리서치 센터에서 발간되는 리서치의 번역 요약본 등 금융재테크 상식과 함께 문화 전반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 혹은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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