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412/212005_47868_851.png)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뚜기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 약 4.5cm 가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내년 8월25일까지인 제품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400g 병으로 총 1만7628개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경기 안양시)에서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