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색조 화장 전 단계에 바르는 '프렙+프라임' 라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렙+프라임 페이스 프로텍트 로션 SPF 50/PA+++'는 가벼운 로션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 겨울철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렙+프라임 24-아워 익스텐드 아이 베이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의 눈 전용 제품으로 아이섀도를 바르기 전 소량만 눈두덩에 펴 발라 주면 아이섀도가 쌍꺼풀에 끼여 뭉치거나 지워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가격은 각각 4만 8천 원,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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