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다양한 구조화금융상품 개발로 역량 발휘
<대신증권> 다양한 구조화금융상품 개발로 역량 발휘
  • 서울금융신문
  • @seoulfn.com
  • 승인 2006.06.19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신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추진에 맞춰 대형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IB를 선정하고, 영업확대 및 강화에 나섰다.

대신증권 IB는 총 6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IB1, 2부는 전문성 강화와 회사 내 관계부서와의 백업 시스템을 구축해 자금조달이 필요한 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에는 관리기업의 다변화로 영업기반강화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IPO부분에서는 지난해 금호타이어를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런던거래소 시장에 국내 최초로 동시상장하면서 국제적인 IB업무체제를 구축한바 있다. 올해에도 성공적 IPO업무를 수행하고 2007년 예정기업에 대한 지속적 컨설팅을 해나갈 예정이다.장외파생상품부는 상품채권 운용, 금융공학, 파생상품 회계 등 해당분야의 고급핵심인력을 보유해 선진파생금융시장을 선도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급변하게 될 ELS 시장 환경에 대비, 판매채널을 다양화하고 마케팅인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연금부는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한 컨설팅과 효율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외국 선진 퇴직연금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영업력 및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것이다.

M&A유동화부는 2004년에 아시아 최초로 엔화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P-CBO발행에 성공했다. 2005년에는 대전지하철 운영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 지자체 최초의 BLT(Build-Lease-Transfer) 방식의 ABS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구조화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정부가 추진 중인 유전개발펀드 T/F팀에 참여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시아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일 양국간 협력을 통한 2차 엔화 P-CBO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에는 PEF투자, 각종 개발사업투자 등 자기자본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M&A와 자산유동화 분야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국제영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리서치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 주식 및 펀드판매에 주력해 나가며, 향후 미국 및 유럽시장 투자가들에게까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내기업의 해외증권 발행업무를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우수한 재무구조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한 직접투자체계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며, 금융투자회사로 도약을 위해 우수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신상품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해나갈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