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는 '아이행복카드' 출시 기념으로 일정조건 충족 시 최대 1만원을 12회까지 제공하는 보육료 할인 캐시백과 오는 28일까지 발급 후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총 505명에게 최대 30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아이행복카드는 체크·신용카드 두 가지 종류로 발급되며 치과 및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 약국에서 월 2회, 건당 10만원 사용금액 기준으로 5% 결제일 할인(치과, 한의원 포함)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사용금액 기준으로 월 2회, 건당 10만원 승인액 기준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상품권 구매는 할인혜택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상품의 경우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이용이 가능한 에스앤(S&) 브랜드를 이번 아이행복카드에 도입해 고객들의 해외이용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할인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4만원에 달하는 통합 한도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산정에서 보육료,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이 밖에도 온라인 쇼핑몰, 이동통신 및 도시가스 대금 결제 할인과 각종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신한 아이행복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점 및 지점과 홈페이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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