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설립 10주년 맞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설립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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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금융포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인데 이는 메트라이프 그룹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는 경제지식 함양과 재무 컨설팅을 위한 교육, 저소득 가정 경제 현황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행복한 노후 및 은퇴 지원사업, 금융포용 지원사업, 그리고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SR)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약 115억원의 출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총 212개 기관과 약 5000여명의 장애아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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