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서산시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 나눔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올 한해 동안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30여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설립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기금,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산에 진지방 3호점을 오픈해 저소득 어르신 60분에게 매주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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