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목화 솜털을 사용한 '리얼 프레시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기존 하이드로겔과 극세사 시트에 이어 목화 솜털을 사용한 장섬유까지 다양한 소재의 마스크 시트를 개발하고 있다. 장섬유는 목화씨 표면의 부드러운 솜털을 가늘고 길게 뽑아낸 소재다.
이번 신제품은 미백 기능성인 알로에·레몬·사과·연꽃·티트리 5종과 주름개선기능성인 올리브·블루베리·석류·라즈베리·녹차 5종으로 구성됐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환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졌다면 알로에와 녹차로 피부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또 "수분 공급을 위해서는 연꽃과 라즈베리, 탄력과 영양에는 석류와 올리브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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