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이 윤경은 사장의 자사주 매수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일 대비 400원(3.51%) 오른 1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윤 사장은 자사주 2만주를 처음으로 매입했으며 주당 매입단가는 1만100원이다. 회사측은 "윤 사장의 지분 취득은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자신감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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