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1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개최된 이후 11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은퇴 재무 설계 전문가로 잘 알려진 강창희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의 '은퇴·노후설계 특강'과 원종훈 KB국민은행 세무사의 '세무 및 절세 특강'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 대표가 '인생 100세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혼자 살아야 하는 노후대비 방안과 자산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원 세무사가 '세금을 알면 노후가 더 행복해진다'는 주제로 세금 설계를 통한 은퇴·노후설계의 연관성을 강의했다.
세미나장 외부에서는 KB골든라이프 노후설계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세미나 참석 고객들이 현장에서 노후설계진단 후 바로 노후설계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 모두의 은퇴파트너'로서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올바른 노후설계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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