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동 스카이뷰 자이' 6월 분양
GS건설, '상동 스카이뷰 자이'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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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프리미엄 기대되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최근 4년간 약 4000가구 정도만 공급됐던 경기 부천시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브랜드 아파트 '상동 스카이뷰 자이'를 선보인다.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동 스카이뷰 자이'는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 전용 84㎡, 3개 타입 총 4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각종 문화생활과 교육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최첨단 단지다. 외출 없이 엘리베이터 수직 이동만으로 어린이집을 갈 수 있으며 단지 주위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이 있어 삶의 풍족함을 더한다. 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대형종합병원도 가까우며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도당산수목원 등의 녹지공간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권은 물론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점도 장점이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송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철 이용시 종로3가까지 약 47분, 여의도 약 42분, 용산역 35분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이 쉽다. 특히 오는 12월 3200㎡ 규모의 송내역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교통편은 물론, 7000㎡ 규모의 시민 광장이 조성되는 등 인근의 개발이 예상돼 아파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아울러 부인초, 솔안초가 400m 내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지역 명문으로 꼽히는 부천여고, 상원고 등도 인접해있다. 특히 젊은 인구의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 단지 내 유아들을 위한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라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 '상동 스카이뷰 자이' 야경투시도 (자료=GS건설)

단지 내에는 '자이'만의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또 지상 3층에 시설들이 위치하기 때문에 넓은 창을 통해 도심을 조망하며 여유롭게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에 유리하고 조망이 뛰어나다. 환기와 통풍을 위한 이면·양면 개방형 설계도 적용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이상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가 설계되고 발코니가 무상으로 확장 가능해 실생활에서는 84㎡보다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B타입에는 'ㄷ'자 주방과 드레스룸이 제공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층고가 10㎝ 높아져 면적대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C타입에는 판상형 3베이가 적용돼 맞통풍에 용이하며 드레스룸, 다용도실, 우물형 천장 등이 설계돼 보다 많은 수납공간과 효율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을 보인다.

이밖에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위한 '자이'만의 특화된 첨단 에너지세이빙 시스템과 지역난방이 도입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입주자들은 최첨단 환경에서 손짓 하나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부천에 교통편, 시스템, 설계, 커뮤니티 등 단지 안팎으로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들을 모두 갖춘 단지를 분양하게 됐다"며 "특히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인데다 뛰어난 외관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이 단지에 산다는 자부심뿐만 아니라 랜드마크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지검 부천지청 인근(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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