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부산지점 이전
증권금융, 부산지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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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부산지점이 서면로타리 금융플라자 11층으로 이전하고 5일 오전 이전 기념식을 갖는다.
 
 부산지점의 이전은 “고객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라는 증권금융 핵심가치인 고객지향을 반영한 것으로서 “고객에게 다가가는 점포의 역할”로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침으로써 부산지역의 법인과 개인 투자자에게 증권금융의 각종 금융서비스와 우리사주관련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 이전한 지점은 차별화된 점포 디자인과 고객중심의 레이아웃으로 실내분위기를 혁신적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보다 넓고 쾌적한 영업환경으로 내실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지점내에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재 기업지원을 위한 우리사주지원센터를 새로이 개설함으로써 지역 기업체에 대해 우리사주조합관리, 수탁, 대출에 이르기까지 우리사주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1969년 개설된 증권금융 부산지점은 지역 기업체에 대한 우리사주조합 서비스를 비롯하여 유가증권 담보대출 및 예수금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지점 이전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김성국 대표이사 부사장과 부은선물 임채현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증권업계
 
 한편, 김창옥 부산지점장은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기 위해 이전을 하게 되었다”면서 증권금융만의 차별화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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