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자산관리 영업 기반 마련을 위해 6일 오후 여의도 교육장에서 ‘동부 n.FI(자산관리 전문가)’ 발대식을 가졌다.
 
‘동부 n.FI(Financial Innovator)’는 기존의 FP(Financial Planner)나 FA(Financial Advisor)와 차별화된 동부증권만의 자산관리 전문가 명칭으로,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부금융네트워크 완성에 앞장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동부 n.FI는 모든 영업점에 배치되어 고객과의 최선 접점에서 근무하게 되며, 우선적으로 고객에게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고객은 물론 동료 직원들에게도 자산관리의 중요성 및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방법 등을 교육하여 회사 전체의 변화를 이끌게 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 n.FI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동부증권의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