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아시아국가 주식 나만의 맞춤형 포트폴리오
<대우증권> 아시아국가 주식 나만의 맞춤형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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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지난 2005년 업계 최초의 친디아 전용 펀드인 친디아 혼합형 펀드와 친디아랩을 선보인 대우증권이 올해 대표상품으로 꼽고 있는 상품은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이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하나의 상품으로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국가인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 각 국의 주식형 펀드를 활용하여 이들 시장에 자유롭게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에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는 ETF(상장지수펀드)와 우량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하여 각국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별종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주식 투자 이외의 자금은 확정 금리형 상품에 주로 투자하여 수익성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이자수익 확보에 주력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한국·일본·중국·인도의 투자비중 뿐만 아니라주식 투자비율까지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펀드를 활용하여 해외 증시에 투자하기 때문에 외국펀드와 달리 상품 가입과정에서 번거로운 환전절차를 생략했으며, 통화 선물 및 선물환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주식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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