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지주사 대상 바젤기준 워크샵 개최
금감원, 은행·지주사 대상 바젤기준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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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감독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바젤기준 및 글로벌 규제개편 동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바젤III 규제를 설명하고 금융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과 금융지주회사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양현근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규제도입을 통해 은행의 리스크관리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은행의 국제적 신인도를 제고시키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특히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금융산업 환경을 감안하여 은행업계가 글로벌 규제의 도입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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