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결식아동돕기 국토대장정 실시
굿모닝신한證, 결식아동돕기 국토대장정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단 ‘新사랑’ 은 28부터 11월 3까지  1주일 동안, 안동에서 여의도까지 총250km를 걷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기금 마련 국토종단’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토종단은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한것으로,  모금된 금액은 전액 결식아동들의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에 지원된다.
 
이동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130명의 국토종단 참가자들은  20여명이 한조가 되어,  총7구간으로 나뉜 구간을  하루 약40km씩 릴레이 식으로 걷게 된다.

참가자들은 행진을 하면서 행진 경유지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모금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국토종단에 참가하지 못한 일반 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에 별도로 마련된 ‘온라인국토대장정’ 행사에 5,000원 기부시마다 100m 걷기 동참 등의 방식으로 기부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직원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굿모닝신한증권 전국 각 부ㆍ지점에 배포된  ‘사랑의 도시락 저금통’에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新사랑’의 단장인 이동걸 사장은  “풍성한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주위에는 배고픔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이번 국토종단 행사가 굿모닝신한증권의 임직원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결식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