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LG이노텍, 한일이화와 AP시스템을 11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대해서는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용 모터, 무선통신 등 전장사업에 대한 성장성이 재조명 될 것"이라며 "수익성 향상에 따른 실적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한일이화에 대해서는 "4분기 중국 자동차 구매세 인하 등으로 중국법인의 실적회복이 예상된다"며 "국내 완성차향 신차수주에 따른 이익개선으로 자동차 부품주 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AP시스템에 대해선 "최근 OLED 투심개선과 함께 국내 및 중국기업들의 투자확대에 따른 장비 수주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삼성의 증설 및 고부가가치 장비 수주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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