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26일 강남 3권역 VIP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증시 전망 및 성공하는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두시간 동안 강남, 강동, 분당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내년 국내외 경제환경 및 증시를 전망하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유망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메자닌펀드로 유명한 에이원투자자문 선형렬 대표 및 소속 펀드매니저, 최근 뛰어난 운용성과로 주목 받고 있는 유리치투자자문 이수창 대표, 토러스투자자문 김영민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초저금리시대에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증식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정보와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전정탁 강남지역본부장은 "시장에서 성과가 검증된 유명 외부인사가 강사로 나서 VIP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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