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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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LG전자 '퓨리케어(PuriCare)' 공기청정기가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가 퓨리케어 브랜드를 사용한 직후의 1개월 판매량이 직전 한달과 비교해 약 50%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또 최근 한달간의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배 규모로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퓨리케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PM1.0 센서 탑재)은 물론, 실내 공기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부쩍 늘면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청정이 잘되고 있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하는 점을 공략한 것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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