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동대문 디자이너클럽 단독 입점
위메프, 동대문 디자이너클럽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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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가 디자이너클럽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위메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동대문 소재의 의류도매업체 디자이너클럽과 제휴를 맺고 패션 부문을 강화한다.

디자이너클럽은 동대문에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도매상가로,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시작됐다. 각 매장마다 젊고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포진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자이너클럽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위메프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의류와 잡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에 위메프는 '디자이너클럽 기획전'을 실시하고 울 니트와 치마 세트, 바톤 롱코트, 울 플리츠 스커트, 앙고라 니트 등 120여 종의 겨울 의류를 판매한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 300명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각각 레깅스와 고급우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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