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2월 '산타보물섬' 프로모션 효과 톡톡
쉐보레, 12월 '산타보물섬' 프로모션 효과 톡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쉐보레)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쉐보레가 연말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출범 이후 최대 판매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쉐보레 관계자는 "12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현금할인과 무이자·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최고의 판매 조건을 제공한다"며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덕분에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전시장 방문객 및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100대와 삼성 갤럭시 기어 S2 1000개를 제공하는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로 판매 증가를 이끌고 있다. 이 이벤트 실시 이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수는 전년 동기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변종문 쉐보레 북주안대리점 대표는 "쉐보레가 제공 중인 올해 최대 구입혜택과 산타 보물섬 이벤트 시행으로 최근 전시장 방문고객 수가 현격하게 늘었다"며 "지난 중순까지 2300명 이상의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 한 달 동안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실시해 올해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407만원, 말리부 346만원, 크루즈 27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24일까지 구매할 경우 차종별 최대 1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