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남동부 느웨이 지역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1백 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역 주민들이 조리용 부탄가스를 공급받으려고 공장앞에 줄을 서 있다 폭발사고로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 운반트럭이 법에 정해진 냉각 작업을 기다리지 않고 가스를 방출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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