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동부화재, 현대글로비스와 아이쓰리시스템을 12월 다섯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부화재에 대해서는 "운전자 보험 판매 업계 최고 수준으로 운전자 보험은 위험률 변동성이 낮아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실손보험 위험률 조정한도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및 위험 손해율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에 대해서는 "중장기 완성차 해상 운송 확대 및 CKD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사업 중심의 호조가 예상된다"며 "내년 매출액 증가율 8.9%, 영업이익률 4.8%가 전망되고 성장성 모멘텀 및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해선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를 동시에 양산중으로 전세계 4개국, 8개 기업만 생산이 가능하다"며 "국내 적외선 센서 시장에서 독점적 위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제품 적용으로 안정적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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