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쿡', 유색미 항산화물질 손실 적어"
"대유위니아 '딤채쿡', 유색미 항산화물질 손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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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밭솥 '딤채쿡' (사진=대유위니아)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밭솥 '딤채쿡'을 이용해 유색미 취사 시 폴리페놀의 손실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유위니아는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동을 체결해 진행한 딤채쿡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실험에서 이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각종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딤채쿡을 이용해 취사 시 흑미, 적미, 녹미 등 유색미의 폴리페놀 보존율은 평균 8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미의 경우엔 보존율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딤채쿡은 흑미를 활용한 '새싹비빔밥', '대나무통밥' 등의 요리 모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16년 2월호 식품저장 유통학회지에 기고됐다.

대유위니아는 앞으로 다양한 산학협동 활동을 통해 딤채쿡의 우수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충남대학교와의 산학협동을 통해 딤채쿡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많은 분들이 딤채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밥맛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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