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효성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효성 페스티벌'을 열며 본격적인 회사생활의 첫걸음을 뗐다.
27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 페스티벌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행사로, 효성의 핵심 가치체계인 '효성웨이(최고·혁신·책임·신뢰)'를 연극, 뮤지컬 등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자리다.
효성은 올해 공채 50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 장기준 씨(건설PG)는 "교육 기간 동안 효성의 이념과 가치를 배우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회사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동기들과 함께 '100년 기업 효성'을 만들어나갈 주역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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